화공일보 2. 1

Toray는 中國 山東省에 투석치료에 사용되는 인공신장 생산 공장을 신설한다고 발표함. 투자액은 약 60億円, 생산능력은 연간 500만~600만개를 계획함. 당뇨병 환자가 증가중에 있는 중국에서는 투석시장의 확대가 예상되고 있어 현지공장을 구축하여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체제를 정비하여 사업기회의 확대를 모색한다는 방침임.

신 공장은 동사와 Toray Medical, 靑島卽發集團股份有限公司의 합병회사가 금년 상반기에 가동을 시작한 투석기계공장의 인접지에 설치할 것으로 보임. 작년 4월 일본에서 판매를 시작한 Polysulfone膜 人工腎臟 「Toraylight NV」을 생산하게 됨. Toray는 일본에 연산 1,400만개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신 공장을 합하면 동 2,000만개 체제를 구축하게 됨.

중국의 투석시장은 확대경향에 있음. 투석기기와 인공신장의 대부분은 수출품으로 충당하고 있어 동사에서는 양제품의 공급체제를 현지에 확립하여 수요확대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