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2. 20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베트남의 섬유업계는 현재 교섭중에 있는 TPP(환태평양전략적경제연휴협정)체결로 인해 동국의 주력 수출제품인 衣類의 미국 수출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음. 

그러나 한편으로는 TPP 교섭이 추진중에 있는 상황에서 미국이 섬유제품의 원산지규칙(관세감면조치의 조건)에 대해 yarn forward(絲 단계 이후의 생산을 전면 가맹국 내에서 행하는 것)를 주장하고 있는데 대해 관계자 사이에서는 yarn forward rule이 도입되면 TPP의 혜택을 누리는 것은 국내에서 絲부터 생산하는 제품에 한정되기 때문에 사실적으로는 미국시장이 개방되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방침의 철회 혹은 완화를 요구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