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일보 3. 7

宇部興産이 Caprolactam의 수출을 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실시기간은 오는 4월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며, 대신 국내 수요가에 대한 공급에 보다 집중할 것으로 보임. 이달 중반부터 말까지 정기수리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2월 2주간 정도의 트러블 발생으로 4,000톤 규모의 공급차질이 생긴 것이 주요인임. 재고량이 충분치 않아 수출량을 삭감하여 필요한 물량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임.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삭감분은 연간 2만톤 규모의 능력증강을 완료한 태국과 full 가동중인 스페인으로 전환하여 cover해 나갈 것으로 보임. 堺工場의 공칭능력은 연간 10만톤 규모임. 이 가운데 70%는 중국, 아시아시장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나머지는 關西地方을 중심한 일본 국내 maker에 공급되고 있음. 트러블 전의 가동률은 80% 전후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