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일보 3. 30

宇部興産은 Caprolactam 4월 선적 아시아 가격을 일괄 발표하지 않고, 개별교섭에 의해 결정키로 함. 최근 중국․아시아 시황이 톤당 2,750불 전후로 하락국면을 맞고 있기 때문에 2개월 연속 개별교섭을 추진하고 있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同社의 제시가격은 同 2,800불대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同 2,800불대를 둘러싼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보임. 3월 가격은 전월대비 20불 상승한 톤당 2,920불에 결착됨.  

한편, 3월 하순에 집계한 中國石油化工總公司(SINOPEC)의 중국 국내 판매가격은 시황의 부진으로 2월 가격을 153불 하회한 同 2,847불로 명암이 엇갈림.  

다운스트림으로 내려갈수록 가동률이 상승할 기미를 보이지 않은 데다 중국의 CPL 수입량 증가가 시황에는 악재로 작용하고 있음. 4월 이후 대만과 중국에서 새로운 CPL 플랜트의 가동이 예정되어 있어 수급 balance는 더욱 완화될 것으로 보임. 시황회복을 위한 재료도 부족하여 시황 하락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