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아시아경제성장률 6.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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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2-04-13 11:13 조회51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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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일보 4. 12
아시아개발은행(ADB, 본부 마닐라)은 최근 발표한 「2012년판 아시아경제전망」자료에서 아시아 태평양 45개국 ․ 지역(일본 등 지역선진국을 제외)의 ‘12년 경제성장률을 6.9%로 ’11년 7.2% 보다는 둔화를 보일 것으로 예측함. 유럽권의 경기불안과 세계무역의 부진을 주요인으로 들고 있음.
ADB는 ‘12년 세계적인 수요침체가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아시아지역의 무거운 짐이 될 것이라고 지적함. 한편, 역내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개인소비로 견조한 성장이 지속되어 ’13년에는 7.3%로 재가속할 것으로 전망함.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또한, 아시아지역은 대체적으로 지속가능 또는 장기적 성장에 순응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향후에는 유럽권의 상황악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임. 인플레이 압력은 서서히 완화되어 역내의 인플레이율은 ‘11년 5.9%에서 ’12년 4.6%, ‘13년 4.4%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함.
그러나 중동의 政情不安에 따른 원유가격의 상승 등이 계속되고 있어 현안재료가 되고 있다고 지적함. 중동의 성장률은 ‘12년이 8.5%, ’13년이 8.7%로 ‘11년 9.2% 보다는 둔화될 것으로 예측함. 인도는 ’12년이 7.0%, ‘13년이 7.5%. 동남아시아는 홍수피해를 입은 태국의 회복으로 ’11년의 4.6%에서 ‘12년은 5.2%로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됨.
< 아시아 각국/지역의 성장률 예측 >
국가명 |
2012년 |
2013년 |
중국 홍콩 한국 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말련 싱가폴 태국 |
8.5 3.0 3.4 3.4 7.0 6.4 4.0 2.8 5.5 |
8.7 4.5 4.0 4.6 7.5 6.7 5.0 4.5 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