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일보 4. 27

帝人그룹에서 아라미드 섬유사업을 전개하는 帝人 Techno Products는 최근 세계 최초로 量産이 가능한 Aramid Nano Fiber를 개발했다고 발표함. 독자의 Polymer 기술과 가공기술을 구사하여 300℃의 高溫 하에서도 형사을 유지하는 높은 내열성과 형태안정성에 추가로 뛰어난 耐酸化性을 부여하는데 성공함.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동 제품은 Sheet(부직포) 형태로 리튬이온 2차전지(LiB)의 Separator용을 중심으로 시장개척을 추진하여 2014년 상업생산개시를 목표하고 있음. 개발한 Aramid Nano Fiber는 帝人 Techno Products가 생산, 판매하는 내열성이 뛰어난 Meta계 Aramid 섬유「Conex」를 베이스로 한 직경 수백 Nano Meter의 균일한 극세섬유임.  

공극률이 높기 때문에 Separator로서 사용할 경우 正極 ․ 負極間 리튬이온의 자연스런 이동성을 확보할 있어 電池의 高出力化와 充電의 高速化를 기대할 수 있음. 비표면적이 크고, 공극률이 높은 부직포 구조이기 때문에 전해액의 보유력이 뛰어나고, 이온전도율이 떨어지기 저온에서도 전지특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음. 또한, 부직포는 전해액의 흡액성이 뛰어나 Aramid Nano Fiber Sheet를 사용함으로서 LiB 제조공정에 있어서의 전해액 주입시간을 대폭 단축하는 등 대형 전지의 제조코스트 다운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됨.  

동사는 향후 LiB Separator의 시장개척을 추진함과 동시에 Capacitor用 Separator, 고성능내열 Filter, 내열 OA Cleaner 등 높은 내열성과 薄型 設計가 요구되는 폭 넓은 분야에서 용도전개를 계획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