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TAS, 수입의존체제 재검토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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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2-05-07 10:50 조회53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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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4. 30
베트남의 섬유산업은 과거 20년간 급속히 발전하여 2011년 섬유산업의 企業數는 4000개사 (이 가운데 해외투자기업은 650개사), 종업원수는 250만명, 총매출은 200억불로 GDP의 15%를 차지하는 동국 최대규모의 산업으로 성장함.
베트남섬유협회(VITAS)에 따르면 2012년은 성장률 25%, 총매출액 250억불, 이 가운데 수출은 190억불을 목표하고 있음. 또한, 2013년은 25% 성장한 총매출액 312.5억불, 2014년은 15% 성장한 369.4억불, 2015년은 15% 성장한 424.8억불을 목표하고 있음.
그러나 이러한 섬유산업의 급성장 뒤에는 다음과 같은 과제를 안고 있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① 수입의존체제의 재검토 : 연간 면화수요 40만톤 가운데 국산은 3,000톤, 화섬은 연간 40만톤 가운데 국산은 불과 12만톤에 지나지 않음. 同 産業이 필요로 하는 섬유기계는 모두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 衣料品生産에 필요한 生地 60억m 가운데 52억m, 부자재의 75%도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음.
② 자국브랜드의 육성 : 현재 해외기업에 의한 OBM 생산(Original Branding Manufacturing)이나 ODM 생산(Original Designing Manufacturing)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며, CMT(Cut/Make/Trim)형의 위탁가공이 중심이기 때문에 現 體制에서는 이익도 오르기 쉽지 않음. 향후 베트남의 섬유기업은 자국 브랜드를 육성하고,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 원재료 등의 자국생산을 위한 투자에 주력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