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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X, 2012년 6월 한국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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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2-05-10 11:03 조회6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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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EWS 5. 7

북미의 INDA, 유럽의 INDEX와 함께 세계 3대 부직포 전시회로 꼽히며, 아시아에서 3년 주기로 개최되는 ANEX 2012가 오는 6월 13일-15일까지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북미지역의 부직포섬유협회인 INDA, 유럽지역의 부직포협회인 EDANA의 전폭적인 지지를 기반으로 ANEX 2012에는 일본을 비롯한 중국, 대만 등의 국가관이 구성되었고, 개최국 한국의 업체들은 물론이고, 전세계 주요 부직포 업체들이 앞다퉈 좋은 자리를 선점하고자 일찍이 전시회 참가를 확정했다.

ANEX 2012 개최국인 한국은 세계적인 화학섬유 및 직물의 산지이자 세계 7위의 섬유 수출 공급기지로, 세계적인 IT기반과 정보력, 우수한 연구기반시설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활발한 전문 연구소와의 R&D, 부직포의 다양한 용도 개발로 한국의 부직포 산업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더욱이, 최근 한/미, 한/EU 자유무역협정 체결로 인해 전세계 섬유 산업의 이목이 주목되는 가운데, 지난 2011년 섬유의 날 행사에서 ‘2020년 세계 4위 섬유 패션 강국으로 도약’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섬유 산업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ANEX 2012 전시기간중 Global Nonwoven Summit(GNS)와 ANFA General Meeting이 있을 예정이다. 인구와 부직포(Population and Nonwovens)라는 대주제로 진지한 토론은 물론, 새로운 신기술의 트랜드를 심도 있게 다루어 국내외 부직포 산업인들에게 전세계 부직포 산업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시장에서 선두를 점하고 있는 도레이첨단소재, 효성, 휴비스, 한국바이린, 백산 린텍스, 삼화기계, 웰크론 등의 국내 기업과 A.Celli Nonwovens, Andritz, Asahi Kasei Fibers Co, Avgol, Bostik, Dow Chemical, Exxonmobil, Fibertex Personal Care, First Quality, Freudenberg, Invista, Lenzing, Oerlikon, Reifenhauser REICOFIL GmbH & Co. KG, US Pacific 등의 아시아 지역은 물론 유럽, 북미 지역 등 전세계 20개국 200개 이상의 참가업체 중 약 80%가 해외 업체로 구성되어 있어, ANEX 행사가 한국을 넘어, 아시아, 세계 부직포인의 비즈니스 장임을 보여주고 있다.

제 5회를 맞는 ANEX 2012 전시회는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부직포 원자재, 부직포 생산기계, 부직포 생산 부대설비 및 기기 등을 13,000㎡규모로 선보일 예정이다.

주최측은 현재 ANEX 2012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객 사전등록, 공식호텔, 전시장 오는 길 등 세부적인 정보도 제공하고 있으며 더욱 자세한 ANEX 2012에 대한 정보를 원하는 경우, ANEX 2012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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