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유럽 부직포생산량 전년대비 5.7% 증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2-07-26 14:06 조회654회관련링크
본문
화섬정보 7. 20
유럽의 부직포업계단체인 EDANA에 따르면 ‘11년 유럽의 부직포생산량은 전년대비 5.7% 증가함. 유아용 기저귀, 醫療用, Personal Care Wiper, 토목용, 자동차, 농업 등 각 용도에서 중량베이스, 면적베이스 공히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11년 유럽의 부직포출하량은 1,897천톤, 557.4억㎡임. 유럽이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약 25%임. 제조법별로 스펀멜트가 ’10년에 이어 9% 이상 고속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서멀본드는 답보상태, 스펀레이스는 크게 회복됨.
중국으로부터의 原反(베이스)輸入은 전년대비 24%로 크게 증가하여 유럽의 최대 부직포수입선으로 부상했으나, 수입은 전반적으로 한정된 제품에 그치고 있음, 반면, 유럽은 모든 용도에서 수출초과를 달성함.
EDANA는 유럽 및 중동 · 아프리카에 소재하고 있는 100개 이상의 주요 부직포 메이커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 지역 부직포생산의 85% 이상을 커버하고 있음. 상기통계에는 나머지 아웃사이더 分에 대해서는 생산능력, 원료소비 등을 토대로 추계하여 책정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