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3D 탄소섬유 복합재 실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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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3-09-12 14:34 조회57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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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9. 10
독일·SGL Group-The Carbon Company와 독일·V.FRAAS Solutions in Textile GmbH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3D 탄소섬유 강화재가 실용화 시험을 통과함.
이 3D 탄소섬유 그리드를 이용함으로서 콘크리트의 파사드 패널 두께는 동 면적으로 비교했을 경우 종래의 철근 콘크리트 100㎜에서 26㎜로 격감함.
이 파사드는 스위스·Buron의 Alphabeton AG의 자사공장에 채용됨. 동사는 고성능·초고성능 콘크리트(UHPC)製 부재의 전문메이커임. 동사는 얇은 형태이며, 동시에 넓은 면적을 갖은 콘크리트 파사드 패널을 제조하기 위한 기술적 해결책을 추구하고 있으나, 이 새로운 3D 탄소섬유 그리드가 지닌 경량, 내식성, 역가공성은 매력적이라고 함.
SGL 그룹에 따르면 콘크리트 파사드용으로는 특히 탄소섬유의 내식성 향상에 주력했다고 함. 이 유효한 특성에 의해 Alphabeton AG는 종래 철근 콘크리트製의 두꺼운 덮개에서 얇은 콘크리트 부재로 제조가 이행됨.
V. FRAAS Solutions in Textile GmbH는 새로이 공장을 건설하고, SGL의 PAN계 탄소섬유 SIGRAFIL C 을 기초로 한 3D 복합 재료의 대규모 생산에 나섬.
탄소섬유복합재는 修理·修復分野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경량 또는 높은 강도·강성이라는 특성에 의해 교량이나 건물은 영구적인 수선이 가능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