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11. 20

내몽고의 慶華集團은 최근 건설중인 연산 200톤 규모의 탄소섬유 공장과 연산 20만톤 규모의 카프로락탐 공장의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 이 계획은 내몽고자치구의 중점계획의 하나로 투자총액은 140億元, 탄소섬유, 카프로락탐 이외에 코크스 공장도 건설되고 있어 부산품으로서 LNG, 코크스, 황산암모늄, 사이클로헥사논, 경질아스팔트 등이 생산될 계획임.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동사에 따르면 생산되는 탄소섬유는 코크스와 아스팔트를 원료로 하고 있으며, 카프로락탐은 코크스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품인 벤젠을 원료로, 코크스爐로부터 나오는 합성암모니아를 보조원료로 하고 있음. 또한, 코크스爐로부터 나오는 배기가스로부터 메탄을 분리하여 액화천연가스 제품으로 하는 등, 동 공장의 공정에서는 최대한 폐기물, 부산물을 회수 이용하여 산업체인의 이익 최대화, 오염환경 최소화를 실현하고 있다고 밝힘.

동 공장은, 2012년 2월 착공하여 현재 일부 시운전 단계에 있음. 탄소섬유 공장은 공장설계가 진행되고 있음. 코크스 공장은 시운전 중에 있음. 카프로락탐 공장의 주요설비는 30%가 정도가 설치되어 있으며 금년 12월 시운전에 들어갈 예정임(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