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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 11월 세계 Acrylic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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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6-11-27 17:08 조회2,4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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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 Monthly Report

- 극동

아시아 Acrylic 시장은 다소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가격도 최고치를 보인이후 원료가격의 하락과 함께 점진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급업체가 압박을 받고 있기 때문에 연말까지 재고수준을 낮게 가져가려는 구매업체에게 우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06년 6월 중국의 Acrylic 수입량은 26,704톤으로 전년동기대비 24%나 감소했다.

중국의 Acrylic 내수가격은 10월대비 변동없이 SF가 19000-19950元/톤, Tow가 19400-20050元/톤을 보이고 있다. 달러화로 환산시 2.41-2.55$/kg 수준이다. 중국의 Acrylic 수입가격은 2.00-2.05$/kg(cfr)이며, 부대비용을 감안되면 2.46-2.52$/kg 수준이 된다. 이는 내수가격대비 가격차이가 다소 줄어든 것이다.

기타지역으로의 출하가격은 2.05-2.10$/kg으로 10월대비 하락하면서 중국의 수입가격대비 2-5센트 가량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편, Jilin Qifeng과 Montefibre의 합자회사인 Jimont는 중국의 북부지역에 연산 100천톤 규모의 설비를 건설 중이며, 총 7개 라인중 4개 라인이 시험가동 중이다. 현재 시장상황과 원료공급문제로 상업생산보다는 시험가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 미국

미국의 Acrylic 방적업체는 호조를 지속하고 있으나, Mexico는 10월 들어 다소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Acrylic 수요는 대부분 비의류用 및 손뜨개用이나, 멕시코는 대부분 방적공정을 거쳐 의류제조에 사용되고 있으나, 현재 멕시코의 섬유시장이 다소 불안한 측면이다.

미국의 11월 프로필렌가격은 크게 하락하면서 Acrylic 가격유지에 도움을 못주고 있다. 11월 Acrylic 수입가격은 유럽, 터키, 멕시코産을 기준으로 파운드당 1.05-1.10$ 수준이다. 이는 공급업체가 가격인상을 위해 노력했음에도 오히려 10월대비 하락한 것이다.

지난 1-8월 미국의 Acrylic 수출입상황을 살펴보면, 순수입이 41,559톤이었다. 같은 기간 멕시코의 수출입상황은 순수입이 2,458톤이었다.

- 서유럽

서유럽의 Acrylic 수요는 각 시장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현실화되고 있다. 터키, 시리아, 루마니아는 다소 강세인 반면, 모로코나 서유럽은 약세가 심화되고 있다.

對미국 수출은 상당 수준이 유지되고 있으나, 아시아로의 수출은 전년대비 낮은 편이다. 그 중 중국으로의 수출이 40% 가까이 하락하였으며, 인니로의 수출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06년 1-10월을 기준으로 설비가동률은 상승하고 있으나, 일부 생산업체는 12월중 감산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유로화기준으로 소폭 상승하는 데 그치고 있다.

한편, FWL(舊 Acordis)의 탄소섬유 설비는 동 사업부의 인수자를 물색하기까지 가동을 지속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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