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재생 1.4BDO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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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3-12-17 11:58 조회1,47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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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12. 17
독일의 대규모 화학메이커인 BASF는 재생 가능한 원재료로 생산한 1,4 Butanediol(BDO) 을 처음으로 상용화하여 최근 생산을 개시함. 이 제품의 제조 프로세스는 미 Genomatica가 특허를 보유한 발효기술을 채용하고 있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발효기술에서는 재생가능 원재료로서 D-Glucose(포도당)을 사용하고 있으며, BDO의 품질은 석유화학제품을 베이스로 한 BDO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음. BASF는 P olytetrahydrofuran(PolyTHF) 등, 재생가능원료유래의 BDO 관련상품의 확충을 목표하고 있음.
BDO는 포장품, 자동차, 섬유, 스포츠·레저 등의 산업용으로 플라스틱, 용제, 화학제품, 스판덱스 섬유의 원재료로 사용되고 있음.
현재 BASF는 BDO를 독일 Ludwigshafen 공장, 미국의 Louisiana주 Geismar 공장, 일본, 말레이시아의 Kuantan 공장, 중국의 上海金山工場에서 제조하고 있음. 세계적인 수요확대로 2013년 7월, 동사는 향후 2년간 BDO의 생산능력을 연산 65만톤, PolyTHF의 생산 능력을 동 35만톤까지 증설한다는 계획을 분명히 함(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