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ISTA, Lenzing과 데님 소재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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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3-12-17 11:59 조회55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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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12. 17
Lycra 상표를 보유하고 있는 INVISTA(美)와 레이온(Rayon), 모달, 라이오셀의 메이커인 Lenzing(오스트리아)은 Stretch性 Fabric으로 고감성을 부여하는 面에서 협력을 개시함.
이는 INVISTA의 특허기술 LYCRA dualFX와 Lenzing의 TENCEL을 조합한 것으로 양사합작에 의해 높은 형태보유성을 지닌 셀룰로오스(Cellulose) 데님을 탄생시킴. INVISTA 는 방직공장이 스트레치성의 셀룰로오스(Cellulose) 패브릭을 제조할 때 패브릭이 원래의 형태를 유지할 수 없는 생지가 신장할 때에 이음매가 엇갈려 잔주름이 생기는 등의 문제에 직면하여 그 개선방법을 1년전부터 모색함. 여기에 자사 LYCRA dualFX 테크놀로지(LYCRA와 LYCRA T400 두개의 Stretch성 섬유를 1개의 絲로 하는 테크놀로지)에 착안하여 綿과 TENCEL의 혼방품으로 시험 운용한 바 패브릭의 회복성과 잔주름에 대해서 대폭적인 개선이 확인됨.
최근 데님 디자이너에 의해 새로워진 TENCEL 데님은 외견과 내구성이 양호하며, 뛰어난 쾌적성을 지니고 있어 고객의 반응이 최고조에 달함. 섬유의 표면은 매끄럽고, 최적의 濕分移動性을 갖추고 있음.
데님 시장에 있어서 TENCEL의 부활에는 환경적 요소도 일부 기인함. TENCEL의 원료로는 지속적 경영에 의한 삼림의 목재가 사용되고, 또한 제조과정은 Lenzing의 Closed Loop·System(완전순환형)에 의한 것임.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INVISTA가 LYCRA dualFX의 기술을 시장에 내놓은 것은 약 2년전 임. 처음에는 Cotton 에 적용되어, 데님으로 뛰어난 형태보유성을 부여함. 게다가 표준적인 Core Spun Yarn 으로는 어려운 슈퍼 스트레치 타입의 데님으로 같은 효과가 확인되어, 현재는 TENCEL을 이용한 패브릭으로 채용되고 있음. 이 기술은 향후 여성용 주력제품으로 사용될 예정임(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