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1. 3

타국 거점 폴리에스터 최대 기업인 Indorama Ventures Public Company(IVL)에 따르면 동사의 3/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비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이자지불·세금공제전·상각공제전 이익(EBITDA)은 전기대비 23% 증가한 1.31억불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작년 700만불에서 3,500만불로 증가했다고 밝힘. 

IVL의 핵심사업은 PET 제품, 섬유, 絲이며 기타 폴리에스터 원료인 PTA를 생산하고 있음. IVL은 자사의 장점으로 재무상황이 양호하다는 점과 글로벌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리스크의 지역적 분산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고 있음.

아시아의 업적은 최근 몇 년간 PTA의 공급과잉 속에서도 3/4분기 EBITDA가 전년 2,800만불에서 4,000만불로 개선됨.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유럽의 실적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약세 흐름으로 EBITDA는 지역적인 공급과잉, 아시아지역의 수출, 하절기 종반의 계절적 하락경향 등으로 2/4분기 1,700만불에서 1,600만불로 감소함.

한편 북미의 실적은 EBITDA가 7,600만불을 보임, 에틸렌옥사이드와 에틸렌글리콜 공장은 공급부족으로 Full 가동 상태를 보이고 있어 수익증가가 예상되고 있임. 동사는 세계 각지의 오퍼레이션과 전략적으로 제품다양화를 통해 성장분야를 앞으로도 계속해서 모색해 나간다는 입장임(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