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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최근 Polyester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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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6-11-30 17:51 조회2,9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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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non OrbiChem "Synthetic Fibers 11월호“

- Polyester F

Century Enka는 최근 58백만$(26억루피)을 투자, Gujarat내 Rajpipalia설비의 확대계획을 발표했다. 동 계획에는 POY설비를 기존의 2배 규모인 81천톤으로 확대하고 연산 8천톤 규모의 Nylon 타이어코드地 설비를 신설하는 것이다. ‘06년 7월까지 설비업체의 선전이 완료되었으며, ’07년 1/4분기에는 공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Indo Rama Synthetics는 Nagpur내 Butibori의 POY/PSF 설비증설에 대해 진행상황을 발표했다. 동 증설은 2개 라인(각 150천톤/년)신설을 통해 연속중합 설비규모를 기존의 연산 300천톤에서 600천톤으로 확대하는 내용이 주 골자이다. 또한, 그 중 1개 라인을 POY 및 PSF에 사용하기로 계획되어 있다.

‘06년 9월까지 POY 설비건설을 마치고, 현재 시험가동을 실시 중에 있다. 따라서 동 프로젝트는 곧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 Polyester SF

Bombay Dyeing and Manufacturing Company Ltd가 Cotton의 主소비지역인 인도의 남부시장에 PSF를 판매하려는 계획은 규모가 제한적인 화섬시장에서 경쟁을 격화시킬 우려가 있다. 특히, Reliance와 Indo Rama가 화섬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동향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Reliance와 Indirama는 Bombay Dyeing의 시장진입에 대비해 자사의 PSF생산을 확대함으로써 우위를 점하겠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향후 PSF 월공급량은 100천톤에 육박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동 물량은 현 시장이 최대로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을 소폭 넘어서는 것이다.

이에 따라 업체별로 제품에 대한 상담 및 최종수요자에 대한 공급용이성 등을 바탕으로 판매확대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인도의 내수 PSF 시장은 연간 10%가량 성장하고 있다. 쿼터폐지, 섬유/비섬유 분야의 신규제품출시 등으로 내수 생산업체는 판매물량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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