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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업체, "제품 차별화만이 환율하락 대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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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6-12-07 13:18 조회2,8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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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12월 6일    

제품 수출과 원료 수입 의존도가 높은 화섬 업체들도 최근 환율 움직임에 민감한 모습이다.

코오롱 관계자는 "수출 비중이 높지만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원자재 가격이 상대적으로 하락해 충격을 흡수하고 있다"며 "제품 차별화로 판매 단가 인상을 유도하는 것만이 최선의 환율 방어책"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내년 사업계획에는 변동이 없다"며 "결재 통화를 다변화 하는 정도가 단기 대응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효성도 마찬가지다. 효성 관계자는 "환율하락이 해외 원자재 수입에서 유리한 면도 있지만 수출 비중이 60%를 넘어 우려되는 것도 사실"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 회사 역시 유럽과 일본 등 비달러권으로 거래선을 다양화하고 환율 영향이 적은 고부가 상품 비중을 늘리는 것을 단기 대응책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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