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섬유산업은 인도 총 GDP의 4% 수준을 차지하는 주요 산업임.

면화는 물론 화섬에서도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의 생산 국가임.

인도의 `14년말 4대 합섬 CAPA는 602만톤으로 전년대비 10% 증가함.

인도는 중국과 달리 공급이 더 필요하다며 주장하며 공세적인 투자로 연평균 7~10%의 설비능력 확대 의지를 밝히고 있음.

인도 화섬산업의 특징으로는 Reliance 그룹과 Indorama 그룹 등 상위 2개 그룹이 전체 생산의 50% 수준을 차지하며 다른 기업들은 일부 몇 개사를 제외하고는 중견 내지 중소기업이 많음.

인도화섬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인도의 14/15년  4대 합섬 생산은 전년대비 6.0% 증가한 456만톤으로 세계 총 5,600만톤 중 8.1% 수준을 차지하며 중국(70%)에 이어 2위 생산국이며, 약200만톤을 생산하는 3위국인 대만(3.6%)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

`14/15년 폴리에스터 생산이 438만톤(F 307만톤, SF 131만톤)으로 4대 합섬 전체인 456만톤 대비시 96% 수준이며, 4대합섬 및 셀룰로스계 섬유를 포함한 화섬 총 생산(492만톤)과 비교시 89% 수준으로 폴리에스터에 집중되고 있음.

`14/15년 평균 가동율은 4대 합섬을 기준으로 75.7% 수준이며 화섬 전체의 가동률은 75% 수준으로 나타남.

* 자세한 사항은 첨부 자료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