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海交通大学, 탄소섬유복합재 폐기물 회수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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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6-03-17 15:13 조회60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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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3. 17
상해교통대학·화학공업학원은 중국 최초로 탄소섬유복합재의 회수 기술과 설비의 개발에 성공함. 동 기술은 5년에 걸려 개발한 것으로 동 학원이 자주지적재산권을 갖고 있음.
동 학원에 따르면 해외 선진기술과 비교하면 보다 큰 사이즈를 폐기물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폐기물의 재단, 분쇄 등의 공정을 생략할 수 있는 동시에 재생한 탄소섬유는 충분한 길이를 보유함.
중국자동차기술연구센터의 검증을 거쳐 동 기술은 국내유일의 탄소섬유 복합재료 회수 재이용기술로서 「자동차용 재이용가능성과 회수이용가능성의 통용 판정 가이드」, 「검증완료 재이용기술목록」 안에 포함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