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3. 24 

華鐘通信에 따르면 중국의 폴리에스터 장섬유 대기업인 桐昆集団(浙江省桐郷市)은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桐郷市의 臨杭経済区에 폴리에스터 섬유 제2공장(연산30만톤)을 신설할 방침임.  

총 투자액은 9억9,200만위안으로 제조설비 16라인 등을 도입한다는 계획임. 공사기간은 2년이며, 새로이 860명의 직원을 고용할 예정임.     

한편, 신설 제1공장(동 40만톤)은 2014년 4월에 가동했음. 동사의 매출액은 38억위안이며, 투자회수기간은 2.5년으로 전망하고 있음. 桐昆集団은 중국 최대 폴리에스터 장섬유 메이커 중 하나로 연산규모가 150만톤 규모를 상회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