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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ay, Boeing과 탄소섬유 ToraycaⓇ Prepreg 포괄적 장기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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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6-03-24 16:58 조회7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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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3. 24 

Toray는 최근 미국의 Boeing사와 기존 787프로그램에 추가로 신형기 777X프로그램 용으로 탄소섬유 ToraycaPrepreg를 공급하는 포괄적 장기 공급계약을 정식으로 체결하였음 

본 계약은 ‘0511월 체결한 포괄적 공급계약을 ‘15년부터 10년 이상 더 연장한 것으로 향후 787, 777X양 프로그램용 계약기간 중 Toray 그룹 공급총액은 1.3兆円(110달러)을 상회할 전망임 

이에 따라 Toray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스파탄버그(Spatanburg)의 신규 사업용지에 약 500億円을 투자하여 원사(Precursor)부터 소성까지 일관 고성능 탄소섬유 Torayca생산설비(연산능력 2,000)와 탄소섬유 Torayca를 사용한 Prepreg(탄소섬유 수지함침 시트)의 생산설비 신설을 결정하였음. 

Toray는 신규 사업용지에 2020년까지 1,000億円 규모를 투자하여 미국에서 탄소섬유 복합재료사업의 확대를 모색하고 있음. 금번 투자는 그 1탄이라 할 수 있음. 원사(Precursor)부터 탄소섬유 ToraycaToraycaPrepreg까지 일관 생산설비의 건설은 미국에서 금번이 처음임. Toray‘175월 이후 원사(Precursor)부터 순차적으로 생산을 개시하여 Boeing사에 ToraycaPrepreg의 공급개시는 인정 취득 완료후인 ’19년으로 예정하고 있음. 

 「787에는 당초부터 주 날개, 동체 등 1차 구조부재로 ToraycaPrepreg가 채용되고 있음. 여객기 생산대수는 현행 월 10에서 ‘16년에는 월 12, ’19년 말까지는 월 14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있으며, 또한, 향후 787계 패밀리 파생형(모델 믹스) 도입을 검토하고 있어 탄소섬유 복합재료의 대폭적 수요증가가 예상되고 있음 

한편, 777XBoeing사가 현행 777의 후계기로 2020년 첫 출항을 예정으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대형 쌍발여객기임. 금번 계약체결로 그 주 날개의 재료로서 ToraycaPrepreg의 채용이 정식 결정되었음 

Toray는 현재 78712의 증산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자회사 Toray Composites (America), Inc.(미국 워싱턴주 다코마시)'161월 가동 예정으로 ToraycaPrepreg 생산라인 증설을 추진하고 있음 

금번 신규 사업용지에서 일관 생산설비의 신설은 78714의 증산 및 향후 777X프로그램 시작에 의한 수요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Boeing사를 향한 안정적인 공급체제를 보다 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음. 

Toray787, 777X양 프로그램 대상 출하량의 증가에 따라 계속해서 신규 사업용지에서 생산설비의 증강을 추진해 나간다는 입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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