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화학섬유협회는 최근 본위원회를 열고, 6월 개최 예정인 제3회 첨단섬유소재심포지엄의 내용과 日佛纖維協力 Working Group(WG)의 진척과 통상/섬유무역동향 등을 확인함.    

위원회 후 회견에서 한 수뇌는 중국 상무부가 4월에 발표한 일본産 아크릴 섬유에 대한 Anti-Dumping(AD)의 결정과 관련하여 「화섬협회로서 이에 반론하여 경제산업성을 통해 중국 상무부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고 밝힘.    

통상/섬유무역에서는 이외에 폴리에스터 원료인 DMT가 4월부터 수입관세가 철폐됨에 따라 일본에 있어서 Anti-Dumping 조치의 요건이 완화되었다는 사실을 보고함.   

또한, 일본, 태국 양 정부의 합의에 의해 호혜적 산업협력의 초년도 성과로서 3월에 방콕과 東京에서 섬유산업협력워크숍이 개최되었고, 동남아시아에서의 기능성 의류의 시장성에 관한 조사보고가 있었음.    

日/佛섬유협력 WG 관련에서는 2월 8～12일에 걸쳐 불란서와 이태리에 파견한 대표단의 보고가 있었음. 불란서에서는 르노, LVMH, Heath Care의 Jibo, 복합재료의 Hexcel, 화장품 Cluster인 Cosmetic/Valley라는 유력기업과 교류하고, 일본 화섬 각사의 첨단섬유 소재를 소개함.    

오는 6월에는 Technical Textile Cluster인 Techtera와 교류하고, ‘16년 후반에는 파리에서 제4회 WG 개최를 예정하고 있음. ’17년 5월에는 협력협정기한을 위한 구체화를 협의할 예정임.    

이태리에서는 일본/불란서 연계에 이은 시행적 대응으로서 프라토産地를 방문함. 동 産地는 의류, 인테리어 분야와 함께 추가적으로 Technical Textile의 개발에 힘을 기우리고 있음. 일본의 첨단소재와 프라토의 가공기술Matching에 의한 신시장 개척을 테마로 교류를 추진하고 있음.     

향후 민간베이스에서는 대응을 위한 구체화를 검토하고, 비에라, 코모 등 타 산지와의 교류도 시야에 두고 있음.    

첨단섬유소재심포지엄은 Mobility, 주택/인프라, 로봇, 의료/Health Care, 기능성 의류라고 하는 산업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오는 30년 Smart 사회 실현을 위하여 첨단섬유소재가 만들어가는 미래를 제안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