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5. 12 

Toray는 산장 등의 지붕에 적용함으로서 火山噴石에 의한 건물피해를 방지하는 지붕보강용직물을 개발하였다고 발표함. 

보강재는 Para계 Aramid 섬유 「Kevlar」를 사용한 직물로 지붕재에 삽입함으로서 噴石 등의 비산물에 의한 충격을 완화시킬 수 있음.  

지자체나 산장의 운영회사 등 민간사업주에 제안하여 2016년도에 폭 105cm, 3만m를, 17년도에는 5만m를 판매할 계획임. 

방탄 조키 등에 사용되는 Kevlar 직물은 고강도이면서 경량소재임. 금번 개발한 제품은 3,300dtex의 두꺼운 원사를 사용한 평직물임. 같은 중량의 강철대비 약 5배의 인장강도를 지니고 있어 噴石 등에 의한 내충격성을 발현함. 직포상태로 지붕을 다시 잇거나 방수 Sheet change 공사를 행할 때에 시공할 수 있음.  

3,000m級의 고지나 로프웨이에 의한 Access가 필요한 활화산에서 산장의 지붕을 보강할 경우 건설용의 중기, 자재의 반입이 곤란하다는 문제가 있었음. 산중에 있는 목조건축물은 구조내력의 문제로 지붕재는 경량인 소재가 바람직하여 가벼움과 용이한 시공방법을 실현한 동제품은 산중 특유의 과제해결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