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초 방호마스크 국가기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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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6-05-27 16:27 조회76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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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5. 27
최근 중국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가 「일상 방호형 마스크 기술규범 국가기준」을 발표하였음. 이 기준은 중국 최초의 민생용 방호마스크의 국가기준이라고 함. 특히, 微小粒子狀物質(PM2.5)에 대한 방호효과와 장착에 있어서 안전성능은 동 기준의 두 가지 중요한 지표임. 기준은 ‘16년 11월 1일부터 정식으로 실시됨. 이 기준은 PM2.5 대응 마스크에는 적용되지만 어린이용 마스크에는 적용되지 않음.
방호효과는 이 기준의 중심 지표임. 방호효과 수준은 D급, C급, B급, A급 4등급으로 나누어짐. D급은 중도(PM2.5 농도 ≤ 50 마이크로그램/㎥) 및 이하의 오염에 적용됨. C급은 중도(PM2.5 농도 ≤ 50 마이크로그램/㎥) 및 이하의 오염에 적용됨. B급은 심각한 오염(PM2.5 농도 50≤ 마이크로그램/㎥)에 적용됨. A급은 PM2.5 농도가 500 마이크로그램/㎥ 때에 사용됨. 기준요구에 근거하여 적절하게 마스크를 장착하면 빨아들이는 PM2.5 농도를 75마이크로그램/㎥ 이하로 낮출 수 있음.
안전성능에 관한 기준은 포름알데히드, 염료, 미생물 등에 대해 상세히 규정하고 있는 이외에 장착한 사람이 걸을 때의 안전성을 고려하여 마스크의 上下視野가 60도 보다 낮아지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