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SASA Polyester 폴리에스터 증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6-06-03 08:41 조회698회관련링크
본문
화섬정보 6. 3
터키의 대규모 폴리에스터 메이커인 SASA Polyester는 1.1억불을 투자하는 제2기 증설 계획을 승인하였음. 이번 증설 폭은 폴리에스터 섬유 연산 20만톤 규모로 2019년 가동을 예정하고 있음. 증설 후 동사의 설비능력은 연산 51만톤으로 늘어남.
동사에 따르면 원유가격을 배럴당 40∼50불로 추계하면 매출액은 2.3억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SASA Polyester는 원래 미국의 대규모 화학메이커인 DuPont과 터키 재벌 기업인 Sabanci 그룹의 합병사업으로서 운영되고 있었으나(DuPont 및 Advansa), 그 후 2011년 Sabanci 그룹의 자회사가 되어 SASA로 개칭하였음, 또한, 2015년 5월 터키 방직메이커인 Erdemoglu Holding이 동사 주식의 51%을 매수하여 지배하에 두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