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불필요하게 된 재생섬유제품 새로운 용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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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6-06-16 17:11 조회61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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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6. 16
EU에서 「Trash-2-Cash」 프로젝트가 시작됨. EU권에서만 매년 300만톤 이상의 섬유가 폐기되고 있어, 불필요하게 된 섬유제품을 새로운 제품으로 상품화하는 것이 목적임.
세계의 섬유무역은 확대를 지속하고 있음. 이에 따라 세계에서는 섬유제품의 폐기량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음. 과거 20년에 걸쳐 상품의 가격인하와 저가격으로 판매가 행해짐으로써 의류소비가 급증하고, 그 만큼 소비자가 폐기하는 섬유제품도 증가하였음.
동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은 EU 각국의 디자이너, 연구자, 서플라이어, 메이커이며 문제 해결을 위해 재활용이나 고성능섬유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음.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약 790만 유로를 투입할 것으로 알려짐.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