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4월 화섬 장섬유 수출액 전년동월대비 24.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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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6-06-23 10:05 조회64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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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6. 22
2016년 4월 인도의 화섬 장섬유 수출량은 전년동월대비 21.5% 감소한 32.2천톤. 수출액은 53백만불로 동 24.1% 감소함. 4월 한 달간 인도는 폴리에스터, 나일론, 폴리프로필렌, 비스코스 필라멘트 등 화섬 장섬유를 80개국으로 수출함.
이 가운데 88% 이상이 폴리에스터이고, 그 중 DTY가 62.2%로 가장 많은 부분을 점함. 인도의 폴리에스터 장섬유 국별 수출을 살펴보면 브라질과 터키가 가장 많은 부분을 점하고 있으며, 그 뒤를 한국이 잇고 있음.
위 3개국이 인도 폴리에스터 원사 수출의 47.6%를 점유함. 특히, 브라질로는 폴리에스터 DTY를, 방글라데시로는 PFY(폴리에스터 필라멘트사)를 위주로 수출함.
인도의 나일론 주요 수출국은 스리랑카와 일본이지만, 4월 한 달은 미국이 이들 국가를
제치고 우위의 자리를 차지함.
4월 인도는 폴리프로필렌 원사를 세계 13개국으로 수출하였음. 국별로는 지부티가 최대 규모였으며, 미국과 UAE가 그 뒤를 이음.
인도의 4월 비스코스 필라멘트 수출액은 4.1백만불. 일본으로는 166톤이 수출되었고, 그 뒤를 미국과 독일이 이음.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