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재무각료 어패럴산업 15% 감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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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6-07-07 14:44 조회49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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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7. 7
방글라데시의 Abul Maal Abdul Muhith 재무각료는 의류품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7월 1일 이후 의류품산업에 대한 법인세 세율을 현재의 35%에서 20%로 인하하는 방안을 제안했음.
2016년도(2016년 7월∼2017년 6월)에 적용될 예정임. Muhith 각료는 의류품산업은 방글라데시의 주요 수출산업의 하나로 동국의 GDP 성장과 고용 창출에 중요한 공헌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금번 조치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힘.
한편, 방글라데시 봉제업자·수출업자협회(BGMEA:Bangladesh Garment Manufacturers and Exporters Association)는 금번 감세조치를 환영하고 있으나, 소재·원료조달과 관련한 세율(0.6%)을 그대로 유지한데 대해서는 불만을 표명함.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