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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차부품용 폴리프로필렌(PP) 수급 타이트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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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6-07-12 14:17 조회5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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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7. 12

북미에서 폴리프로필렌(PP)의 수급이 날이 갈수록 타이트화 되고 있음. 자동차 부품용의 수요확대를 배경으로 미국의 설비는 95% 이상 높은 가동률을 지속하고 있음. 한편, 대규모의 증설투자는 리먼 사태 이후 실시되지 않고 있음. 다만, 대만 플라스틱(FPC)만이 신설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나 완성은 2018년 이후가 될 것으로 보임.  

이로서 향후 2년은 타이트감이 해소되지 않을 전망임. 이러한 가운데 PP 메이커가 재투자를 위해 가격결정방식을 변경하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음.  

북미에서는 셰일가스의 증산으로 폴리에틸렌 투자가 우선시되고는 있으나, 수급 타이트화로 PP의 증산을 향한 움직임도 구체화되기 시작함. FPC는 텍사스에서 미국에서는 리먼 쇼크 이후 처음인 PP 설비의 신규투자를 계획하고 있음. 연산능력은 약 40만톤 규모임  

현지에서 17년에 가동할 예정인 자사의 프로판탈수소(PDH) 설비에서부터 일관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며 완성은 18년 이후가 될 것으로 보임.  

Exxon MobilLyondellBasel과 같이 북미 PP 최대기업인 브라스켐은 텍사스와 펜실바니아공장에서 대형설비건설을 검토중에 있음. 생산능력은 연산 40만톤50만톤으로 계획하고 있음.  

캐나다 중서부의 알바타에서는 투자회사 코라디아케피탈이 자회사를 통해 플랜트 건설을 계획하고 있음. 능력은 연산 40만톤 규모로 보여 짐. 현지에서는 동국 가스 파이프라인 운영회사 윌리엄스가 PDH를 건설할 계획이며 원료 프로필렌은 동사로부터 조달할 방침임.  

이 밖에 리먼 쇼크 후에 정지된 생산라인의 재가동을 검토하는 기업도 있음.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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