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ay Opelontex, 의료용 베이지 원착 스판덱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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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6-07-12 16:37 조회59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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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7. 12
Toray Opelontex는 베이지 원착 스판덱스 「라이크라 T-906H 파이버」를 개발하여 이번 달 발매를 시작한 의료용 스타킹에 채용하기 시작함. 금번 개발한 베이지 원착 스판덱스는 광택을 줄여 자연스러운 색조의 베이지를 표현할 수 있음. 플레인 팬티스타킹 등 폭넓은 용도를 겨냥하고 있음.
원사 단계에서 착색한 검은 스판덱스 원착사는 지금도 있었지만, 베이지는 세계에서도 처음이라고 함. 안료를 속에 이겨 넣어 맨 살결에 가까운 색조로 번들거림을 억제, 광택을 수치화하는 시험 방법 등을 연구하였음. Toray Medical과 스타킹 제조 회사인 東光(徳島市)이 협업하여 시작, 개발하였음.
본 제품은 Toray Opelontex가 개발한 베이지 원착 폴리우레탄 탄성섬유 「Lycra T-900H Fiber」를 소재로 사용하고 있음. 맨살에 잘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색상의 베이지 원착사로 종전의 폴리우레탄 탄성섬유에 비해 광택감을 억제할 수 있고, 부드럽게 늘어나며 빠르게 원래 길이로 되돌아오는 특징이 있음.
종전의 폴리우레탄 탄성섬유는 투명하여 잘 염색되지 않기 때문에 장착시에 특유의 광택이 남. 림프부종의 치료에서는 일상적으로 탄성 스타킹을 착용하기 때문에 외출시에 착용하더라도 위화감 없이 맨살에 잘 어울리는 의료용 스타킹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함.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