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7. 25 

2016년 5월호 의료화학과 독성학 저널에 기재되어 있는 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스마트 의복과 직물 제조업체인 Nanobionic에 의해 개발된 최첨단 의복을 하루에 몇 시간 정도 착용하면 인체에 질병을 유발하는 활성산소 감소가 가능하다고 함.  

Nanobionic은 인체 에너지를 육체적 능력과 웰빙을 강화시키는 혁신적인 직물을 사용하여 의복을 만듦.  

엄청난 양의 활성 산소는 황산화 체계를 갖추고 있는 사람의 몸에서 매일 생성됨. 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이러한 능력은 감퇴함. 활성 산소가 인체의 보호능력 이상으로 생성될 경우, 산화응력이 발생하여 세포 구조에 되돌릴 수 없는 손상을 입게 됨.  

결과적으로 활성 산소는 오늘날 아래와 같은 질병과 연관이 되어 있음: 비만, 류머티즘, 조로, 피부병, 알츠하이머병, 다발성 경화증, 백내장 

Nanobionic에서 개발한 직물은 건강한 일반인과 활성 산소와 관련된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활성 산소 감소에 이로운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 

그리스, 스웨덴 그리고 이탈리아에 있는 네 개의 의료 센터에서 행해진 실험에서 모집된 자원 봉사자를 대상으로 Nanobionic 의복을 매일 착용하게 했을 때 인체의 노화작용과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봄.  

6일 동안 하루에 두 시간씩 Nanobionic 입었을 경우에 전체 건강한 자원 봉사자 중 2/3가 활성 산소 수치가 감소하였음. 연구자들은 또한 Nanobionic 의복이 레이노 증후군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발견함. 레이노 증후군이란 손가락이나 발가락 혈관에 생기는 질환임.  

특화된 코팅으로 Nanobionic 제품은 신체의 열에너지를 흡수하여 신진대사와 미소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적외선으로 바꾸어 결과적으로 육체적 능력을 향상시켜줌.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