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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어패럴 관련기업 倒産 4년만에 300건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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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6-07-28 12:30 조회6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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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7. 27

일본 帝國데이터뱅크에 따르면 ‘15년도 어패럴 관련업자의 倒産 건수는 전년대비 6.5% 증가한 311건으로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이 있었던 ’11년도 이래 4년만에 300건을 상회했음  

도매업자가 18.8% 증가한 152건으로 과거 10년 사이에 최대 증가율을 보임. 엔화하락에 의한 코스트 상승과 소비침체의 딜레마로 도산이 잇따랐음. 소매업자는 3.0% 감소한 159건이었음. ‘144월 부가세 증세의 영향이 일순한 것으로 보여짐.  

따뜻한 겨울로 이익률이 높은 두꺼운 의류의 정가 판매가 어려워 기업의 이익을 압박하여 도산 건수는 금년 들어 증가 경향에 있어 3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상회하고 있음  

특히, 3월은 20.0% 증가함. 부채총액은 13.0% 감소한 4399,900만엔. 소매·도매 공히 감소하였음. 부채액수 10억엔 이상의 도산은 5건뿐이며, 50억엔을 넘는 도산이 없어 대형도산은 감소함. 최근 피크이었던 리먼 사태 직후 ‘09년도의 약 3분의 1로 저수준이었음  

* 어패럴 관련업자의 倒産 동향조사는 부채액 1,000만엔 이상, 법적 정리만을 대상으로 함. 남성복, 부인복, 아동복의 도매와 소매, 속옷류 도매를 대상으로 함. 복식잡화업자는 조사대 상에서 제외함.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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