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8. 2

2016년 7월 9일 대규모 레이온, 스판덱스 섬유 메이커인 新郷化繊은 공장소재지인 河南省 新郷市를 습격한 폭풍우의 피해상황에 대해서 공표하였음.   

이번 재해로 新郷化繊의 사내에서는 부상자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鳳泉区에 있는 낡은 공장에서는 창고 및 일부 생산설비가 침수되었음. 동사의 재해영향상황은 아래와 같음.   

① 레이온 필라멘트, 스판덱스 섬유의 일부 생산라인이 정지되어 레이온 필라멘트 230톤, 스판덱스 1,500톤에 상당한 생산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됨. 한편, 동사의 2016년 레이온 필라멘트의 계획생산량은 4.6만톤, 스판덱스의 계획생산량은 3.2만톤 규모임.   

② 레이온 필라멘트, 스판덱스의 창고가 침수되어 약 850톤의 레이온 필라멘트, 약 900톤의 스판덱스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   

③ 금번 폭풍우에 의한 설비의 직접 손실액은 약 816만위안으로 예상됨. 또한, 동사에서는 이번 재해에 의한 손실은 가입한 보험의 책임범위 내인 점과 이미 재해대응을 추진한 결과 침수지구의 배수, 정리, 통전 등을 끝내고 생산은 회복을 향하고 있다고 밝힘.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