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중국과 Textile 특구설립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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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6-08-04 11:14 조회54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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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8. 4
최근 Egyptian Textile Industries Council(이집트섬유산업위원회)과 China National Textile and Apparel Council(중국방직공업연합회:CNTAC) 사이에 포괄적 협정이 체결되었음. 이 협정에서는 이집트의 Minya 행정구에 섬유산업특구를 설치키로 합의함.
이 계약은 CNTAC의 高 부회장을 단장으로 한 섬유업계관계자들로 구성된 사절단이 이집트를 방문하고, 이집트 산업무역성의 Tarek Qabil 大臣과의 회합에서 합의된 것임.
Qabil 大臣은 특구설립에 즈음하여 Minya 행정구에 120만㎡의 토지를 할당하는 것에 합의하였다고 말하고, 이집트 정부가 이 대형프로젝트를 지원하고 해외 투자가를 유치함으로써 이집트 섬유산업의 발전으로 연결시키고 싶다는 입장을 밝힘.
CNTAC의 高 부회장에 따르면 중국기업은 이집트에 대한 투자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향후 섬유분야에서 양국간 상호협력을 증진하고 중국기업에 의한 이집트 섬유시장에 대한 투자액을 증가시키고 싶다고 말함.
이집트의 섬유산업은 GDP 가운데 3%을 점유하고 있으며 고용자는 약 120만명으로 이집트 국내공업인구의 30%을 점하고 있음. 섬유산업의 수출액은 연간 26억불로 비석유수출품의 16%을 점하고 있음.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