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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 스마트 군복용 중합체 박막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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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6-08-10 14:25 조회6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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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 과학자들은 통기성이 우수하고 생물학 작용제로부터 보호기능이 있는 군복 제작을 위한 재료인 중합체 박막(polymeric membranes)을 개발함.   

중합체 박막(polymeric membranes)은 주변 환경에 노출된 화학적 위험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보호 기능을 발휘하는 미래의 스마트 군복 제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임. 

높은 통기성은 군복에서 가장 중요하게 요구되는 사항인데, 이는 군인이 오염된 환경에서 임무 수행 시 더위와 탈진을 예방하기 위해서임. 현재의 군복은 완전한 보호장비를 갖추어 무게가 상당히 무겁거나 투과성과 흡착성을 지닌 보호복을 기반으로 하는데, 이는 군복에서 요구되는 편안한 착용감과 보호기능을 동시에 충족시키기 어려워 환경적인 위협에 대한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못함.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 팀은 수분이 전도 되는 기공으로 카본 나노튜브 채널(aligned carbon nanotube (CNT) channels)을 이용해 신축성을 가진 중합체 박막(polymeric membranes)을 개발함. 기공의 크기는 5 나노미터 이하로 사람 머리카락 보다 5,000배 작음. 

중합체 박막(polymeric membranes)은 높은 통기성을 제공하기 위해 탄소 나노튜브 기공의 이동 물성을 이용함.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 팀은 농도변화가 발생할 때 카본 나노튜브 채널(aligned carbon nanotube (CNT) channels)이 수증기의 중합체 박막(polymeric membranes) 투과성을 수치화시킴으로써 발산이론을 초월한 기체 이동률을 유지할 수 있음을 최초로 발견함 

또한, 중합체 박막(polymeric membranes)은 기공의 크기가 매우 작아서 생물학 작용제로부터 보호기능을 가지게 됨. 이전에 행해진 실험을 통해 카본 나노튜브(CNT) 중합체 박막은 여과과정에서 수용액에서 발생하는 뎅기열 바이러스를 퇴치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 팀이 개발한 카본 나노튜브(CNT) 중합체 박막(polymeric membranes)이 생물학적 위협으로부터 단순히 습윤을 막기보다는 크기별로 차단시킴으로써 효과적으로 보호한다는 사실을 증명함. 이러한 통기성을 지닌 스마트 군복은 10년 내에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됨.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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