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bishi Chemical, 특수 수지 공급 업체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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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6-08-17 10:19 조회1,41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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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8.17
일본의 Mitsubishi Chemical Corporation(MCC)는 The Nippon Synthetic Chemical Industry Co.(Nippon Gohsei)의 주식 중 이미 소유하고 있는 51.49% 외에 나머지를 취득할 예정임. MCC는 아크릴 수지, 탄소 섬유 및 충격 보강제 공급 업체인 Mitsubishi Rayon, 비닐 포장 및 농업용 필름 컨버터인 Mitsubishi Plastics과 2017년 4월 합병할 예정임.
Nippon Gohsei의 제품 Nichigo G-Polymer™는 butenediol vinylalcohol(EVOH) 공중합체 소재로, 가스 배리어 패킹재료임. 또한 액정 표시장치의 편광판에 사용되는 polyvinyl alcohol(PVOH) 필름과 식품 포장용 필름, 자동차 가솔린 탱크 및 바닥 난방 파이프에 배리어 수지로 사용되는 ethylene-vinylalcohol(EVOH) 공중합체 소재인 Soarnol™을 공급하고 있음.
Nippon Gohsei는 또한 농약과 의약품 포장재로 사용되는 PVOH 베이스의 수용성 필름 Hi-Selon™ 브랜드가 있으며, COPONYL™브랜드는 아크릴산 에스터 공중합체 수지로 라벨씰, 양면테이프, 보호 필름과 같은 용도로 사용되고 있음.
Nippon Gohsei는 전체 매출의 58%가 해외 매출에 해당할 정도로 해외 매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음. 금번 주식매각으로 마련된 재원은 Soarnol™배리어 수지, Nichigo G-Polymer™, COPONYL™라벨 수지, 및 특수 PVPHs로 유입될 예정임.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