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탄소섬유 메이커 3社의 北美 설비투자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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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6-08-24 10:39 조회60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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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8. 24
Toray, 帝人、三菱Rayon의 일본계 탄소섬유 메이커 3개사가 북미에서의 설비투자를 선명히 하고 있음. 고강도이면서 경량소재인 탄소섬유는 연비 향상을 급선무로 하고 있는 항공기나 자동차, 풍력 발전용 블레이드(날개)용이 크게 성장하고 있어 2020년 수요량은 지금의 약 2·5배로 급격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그 중에서도 북미는 급성장의 견인역할을 하고 있는 항공기나 자동차산업의 일대 집적지로 사업 확대를 노리는 메이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지역임. 유망시장을 둘러싼 투자 경쟁이 열을 뿜고 있음.K
< 일본 탄소섬유 메이커 3사의 北美 설비투자 동향 >
사명 | 추진사항 | 생산능력 | 투자액 |
Toray |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州에 신공장 건설중 | 생산능력 2,000톤을 ‘20년까지 6,000톤 규모로 증강 | 5,500억원 |
미국 자회사 Zoltek의 멕시코공장 증설 | 현재 2,500톤을 5,000톤으로 증강 | 비공개 | |
帝人 |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州에 신공장 건설 추진 | 2,000~2,500톤(추정) | 1,650억원(추정) |
三菱Rayon | 미국 캘리포니아州의 공장 증강 | 현재 2,000톤 규모를 4,000톤으로 증강 | 비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