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8. 25  

中國石化(SINOPEC)의 자회사 등이 합병으로 설립한 寧夏越華新材料股份有限公司가 내륙부의 寧夏回族自治區에서 환경 대응형 폴리우레탄 탄성섬유(Spandex)공장 건설에 착수하였음.  

총투자액은 60億元(약 9,900억원)이며, 연산 6만톤 규모의 제조설비를 건설할 계획임. 먼저 제1期 동 3만톤 설비를 완공할 계획임.  

寧夏回族自治區의 寧東에너지化工基地(銀川市) C지구에 건설함. 부지면적은 40만 평방미터로 제1期의 투자액은 10億元(약 1,650억원)임. 내년 9월 가동개시를 예정하고 있음. 寧夏越華新材料는 SINOPEC의 100% 자회사인 中國石化長城能源化工(寧夏)有限公司와 寧夏越興投資有限公司, 寧夏寧東開發投資有限公司가 출자하여 설립한 관민합병회사임.  

석화사업을 전개하는 中國石化長城能源化工으로써는 새로운 합섬섬유사업을 석탄화학의 다운스트림 영역 확충의 계기로 삼고 있어, 동 사업은 석탄화학의 Hi-End化, Fine Chemical로의 발전을 향한 중점 4분야의 하나로 여기고 있음.  

중국의 Spandex 공급능력은 60만톤 정도로 추정되며 외자와 현지 메이커의 진출이 줄을 잇고 있음. 中國石化長城能源化工은 스포츠 웨어나 기저귀, 위생대 등을 비롯하여 자동차나 의료용도 등에서도 시장은 고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寧夏越華新材料는 국내 일류의 에너지기지 건설, 안전과 환경의 조화, 과학기술 Innovation의 추진 등을 중심으로 한 「12111 발전전략」의 하에서 새로운 사업 확대를 목표하고 있음.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