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8. 25

Toray의 섬유사업본부장은 최근 갖은 기자회견에서 Global 투자전략의 일환으로 「해외생산 거점으로부터 제3국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라는 방침을 밝힘. 중국의 東麗酒伊織染(南通,TSD)의 베트남 투자 이외에 말레이시아의 Pan Fabric(PAB)에 의한 인도네시아 기존 거점의 강화 등을 통해 사업 확대를 꾀하고 있음.   

동 사업본부는 2016년도가 최종인 중기경영과제 「프로젝트 AP-G2016」에서 성장분야·지역에서의 Global 사업 확대 등을 추진하여 왔음. ‘17년도부터 시작되는 차기 중기경영과제에서는 AP-G2016의 사고방식을 견지하면서 중층적인 Global Operation을 심화시킬 방침임.  

그 일환으로 해외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이 생산 자회사에 의한 제3국의 투자임. TSD가 주체가 되어 베트남에 장섬유 텍스타일 생산거점을 신설하는 이외에 PAB에 의한 인도네시아의 기존 폴리에스터 면혼소재 제조거점의 확대 등에 주력해 나갈 계획임.   

생산 자회사에 의한 제3국 투자에 대해서 동사의 한 수뇌는 「예를 들면 PAB에 의한 인도네시아 거점의 강화는 봉제품 비즈니스 확대책의 하나이며, 최종 출구에 가까운 거점을 강화하는 것은 당연 하며, 기타 다양한 조합을 생각할 수 있다고 언급함. 　

Global Supply Chain 확대 속에서 중국에 대해서는 고품질·단납기 제안이 가능한 거점으로 계속해서 중요시할 방침이며, 또한, 방글라데시와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지역에서의 확대를 큰 테마로 추진하고 있음. 특히, 방글라데시에서의 오퍼레이션을 강화할 방침임.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