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2016년 Technical Textile 30%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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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6-08-27 18:03 조회61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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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8. 27
러시아산업무역성은 2016년 Technical Textile의 국내생산을 전년대비 30% 증강하는 계획을 발표함. 섬유산업의 장기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러시아에서는 최근 Technical Textile의 생산은 러시아 정부에 있어서 우선 사항의 하나로 되어 있음.
국내생산을 하루빨리 증강할 필요가 있는 이유로는 터키와의 관계 악화를 들 수 있음. 러시아군의 전투기가 격추되고 나서 러시아와 터키는 긴장 상태에 있어 러시아 정부는 터키에서의 수입 제한을 결정하였음. 터키는 Technical Textile 및 부직포의 최대 공급국의 하나이며, 러시아 수입의 약 17∼18%을 차지하고 있어 수입제한의 영향은 매우 큼.
동 무역성의 추정으로는 러시아의 Technical Textile 소비는 서방국가의 2/1∼4/1 규모로 그 Potential이 크고, 그 시장규모도 수년 내에 700억루불(약 15억불)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건축 분야나 동 관련분야가 소비 확대를 견인하고 있음. 또한, CIS 제국으로의 수출도 기대되고 있음. 동 省에 따르면 2015년 러시아의 화섬생산량은 약 22만톤에 불과하지만 국내소비는 41만∼42만톤에 달하고 있음. 국내수요는 수입으로 커버하는 부분이 커 2015년 폴리에스터 장·단섬유의 수입은 약 18만톤 정도였으며 이는 2001년의 약 15배임.
국산 폴리에스터 섬유의 대부분이 재활용 PET을 원료로 하고 있어 비교적 품질dl 떨어지기 때문에 수입은 앞으로도 증가할 전망임.
Ivanovo는 연산 17만톤 규모의 폴리에스터 SF 및 동 3만톤의 Chip 공장 건설이 계획되어 있음. 또한, BTK Group은 Rostov의 Shahty에 Technical Textile의 新 플랜트를 건설하고, 증설 가능성도 시사하고 있음. 또한, Energokontrakt가 Aramid·Fabric 공장을 개시하는 등 향후 산업 확대가 기대되고 있음.
Inanovo 공과대학의 관계자에 의하면 러시아의 Technical Textile은 큰 Potential을 갖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인재부족과 인재육성 체제정비의 뒤 떨어짐이 심각한 장해가 되고 있어, 그것이 향후 발전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음.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