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노사관계 프로젝트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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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6-08-28 07:58 조회61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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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8. 28
스웨덴의 의류품 대기업인 H&M과 국제노동기구(ILO), 스웨덴국제개발협력청(SIDA)은 에티오피아에서 노사관계 프로젝트를 가동시켰음. 사회적으로 지속성이 있는 섬유산업의 발전이 목적임.
SIDA와 H&M이 이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ILO가 에티오피아의 노동사회성, 산업성, 에티오피아노동조합연합, 에티오피아고용자연합과 협력하여 실행하고 있음.
H&M에 따르면 노동조건의 개선이나 적정한 임금 확립을 위해 노동조합이나 민주적으로 선출된 노동자 대표를 통해 종업원이 그 권리나 노동조건에 대해서 교섭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늦어도 2018년까지는 H&M의 Supplier 공장 전체에 민주적으로 선출된 노동자 대표가 존재하는 것을 목표으로 하고 있다고 언급함. H&M은 SIDA, ILO와 협력하여 같은 프로젝트를 캄보디아에서도 추진하고 있음.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