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9. 4

인도 정부는 국내 최초로 종합형 섬유산업 집적지를 남부 Andhra Pradesh州에 설치할 계획임. 인도의 纖維相이 同州의 수상에게 용지와 관련 시설의 제공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짐.　

산업집적지의 설치 구상은 중앙정부의 정책입안기관인 「NITI 아요구」의 제안에 기반을 두고 있음. 인도 纖維相이 당수를 맡고 있는 지역정당 「데루구·데사무」는 여당인 인도 인민당(BJP)이 통솔하는 국민민주연합(NDA)의 일각으로 본 요청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음. 

중앙정부는 고용 창출을 최우선 과제의 하나로 들고 있음. 섬유산업의 종사자는 약 3,200만명. 산업집적지의 설치는 수출의 진흥과 섬유분야에서 인도 브랜드의 확립이 목적임. 정부는 집적지의 설치로 중국을 본보기로 하고 있음.  

인도정부는 조만간 纖維相을 포한한 NITI 아요구의 간부로 구성된 시찰단 파견도 예정하고 있음.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