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섬유산업의 가동률 경쟁력저하로 76%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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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6-09-06 14:57 조회53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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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9. 6
인도네시아섬유업자협회(API)는 섬유산업의 업스트림에서 다운스트림에 이르는 전 Sector에서 공장 가동률이 평균 76%에 그치고 있다고 밝힘.
동 협회의 회장은 국내의 가스가격이 고공행진함에 따라 레이온이나 폴리에스터와 같은 섬유의 생산 코스트가 상승하여 국산의 絲나 布, 기성복 등은 가격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지적함. 섬유산업의 경쟁력이 회복되면 지금이라도 생산설비를 Full로 가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함.
정부에 대해서는 가스가격의 인하 이외에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의 요소 등을 포함한 포괄적경제제휴협정(CEPA)의 조기체결을 촉구함.
한편, 인니의 産業相은 최근 몇 년간 인도네시아는 세계 제5위이내의 섬유수출국을 목표하고 있음. 이를 실현하기 위해 수출지향인 섬유원료 메이커에 대한 부가가치세의 면제나 가스가격 인하, EU와의 CEPA 조기체결을 위한 노력 등을 계속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힘.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