貝石特山, 「SLARIT」 개발강화/폴리에스터 SB도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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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6-09-07 15:44 조회1,96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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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9. 7
旭化成의 거래선인 貝石特山〈上海〉이 나일론 Spunbond 부직포(SB)에 의한 Slit絲 「SLARIT」의 新素材 개발을 강화하고 있음. 금년 생산량은 2년 연속 전년실적을 밑돌 전망이나, 동사는 新素材로 그 부진을 커버할 생각임. 폴리에스터 SB 사용 SLARIT의 내수 판매도 본격화할 계획임.
SLARIT는 SB를 3∼10mm 폭으로 테이프 상태로 Slit하고 연사한 것임. 동사는 Mohair 등 타 섬유와의 合撚 타입의 Fancy yarn을 취급하고 있음. 旭化成이 일본에서 SB를 수출하고, 貝石特山〈上海〉이 자사공장(浙江省 嘉興市)에서 Slit하고, 가공하여 중국내와 유럽으로 판매하고 있음.
생산량은 2014년 약 120톤이었으나, 트렌드의 하강으로 2015년에는 75톤으로 축소되었으며, 금년도 전년 실적을 밑돌 전망임. 이러한 가운데 旭化成의 지원을 받아 新素材의 개척에 주력 하고 있음. 의류용에 더하여 잡화용 등의 신시장 개척에도 힘을 쏟고 있음.
지금까지는 나일론 SB만을 사용하였으나 가격을 2, 3할 억제할 수 있는 폴리에스터 SB 사용도 본격화하고 있음. 8월말 개막하는 「SPINEXPO 上海」에서는 동 SB 사용을 적극 어필할 방침임.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