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洋紡, 高Barrier性 100% Bio樹脂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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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6-09-08 15:51 조회54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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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9. 8
東洋紡은 岩国事業所(이와쿠니 사업소)에서 네덜란드의 바이오 벤처기업인 Avantium社가 개발한 100% 식물유래의 폴리에틸렌프라노에트(PEF)를 제조함.
동 PEF를 사용한 필름도 제조하여 三井物産(미쯔이물산)과 협력해서 판매할 계획임. 2017년 샘플 제공을 시작할 예정임.
이 PEF는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에 가까운 특성을 지니면서 필름이나 Bottle로 성형했을 때 Barrier性이 PET보다 높은 것이 특징임. 산소에 대해서는 PET에 비해 10배, 수증기에 대해서는 2배의 Barrier性을 갖고 있음.
동 樹脂는 바이오 유래의 당질원료로 만들어진 Furandicarboxylic Acid(FDCA)와 바이오 유래의 Ethylene Glycol을 중합해서 제조함. PET는 테레프탈산과 Ethylene Glycol을 중합해서 제조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석유유래의 테레프탈산과 바이오 유래의 Ethylene Glycol을 사용하므로 100% 바이오 樹脂라고 할 수는 없음.
이에 반해 Avantium社는 테레프탈산과 닮은 구조를 지닌 Furandicarboxylic Acid(FDCA)를 당질원료로부터 고효율로 제조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100% 식물 유래 PEF를 실현했다고 함.
東洋紡는 이미 Biomass 고융점 폴리아미드 「VYLOAMIDE」와 비결정체 폴리乳酸수지 「VYLOECOL」, 일부 바이오 원료를 사용한 Packaging Film 「Bioprana」 등을 제조하고 있음. 새로운 PEF의 제조로 바이오 수지제품의 라인업을 확충하였음.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