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IndoRama 금년 합섬 판매량 16%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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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6-09-13 07:50 조회54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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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9. 13
인도네시아의 합섬 대기업인 IndoRama Synthetics는 생산거점을 보유하고 있는 4개국에서 금년 합섬 판매량이 전년대비 16% 증가한 13만500톤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국내외에서 섬유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그 배경임.
동사의 한 수뇌는 「의류품 수요는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그 원료인 당사의 絲·섬유의 판매도 매년 확대되고 있다」고 언급함.
동사의 생산거점국인 인도네시아, 터키,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으로부터의 수출량은 2010년 2만5,000톤에 불과하던 것인 2015년에는 2·7倍인 6만7,000톤으로 증가했다고 함.
IndoRama Synthetics는 印尼 국내에서는 西Java州에서 3개의 공장을 가동하고 있음. 연산능력은 총 7만톤 규모임. 이 가운데 4할은 유럽 시장으로 수출하여 독일 아디다스와 일본 유니클로 등에 원료섬유로 공급되고 있음.
‘16년 1∼6월기 인도네시아 국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 감소한 3억3,614만불이었음. 원유가격의 침체에 따른 재고평가손의 발생과 금융비용의 확대가 영향을 끼쳐 최종이익은 78% 감소한 31만262불에 그쳤음.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