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10. 25

최근 南通維亜Graphene科技有限公司가 개발한 「Graphene 상온삽입박리조합기술 및 그 섬유재료에 있어서 응용과학기술」의 성과에 대한 감정회가 上海에서 개최되어 국내의 전문가에 의한 심사 결과, 이 성과는 실용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해외 선진수준에 달한다는 평가를 받음.  

중국의 Graphene 산업은 최근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음. 南通維亜는 중국 국내에서 유명한 태양광발전메이커인 南通強生光電科技의 이사장이 소유한 기업으로 동사는 2009년 태양광발전사업이 급속히 발전하는 가운데 Graphene 분야에 진출하였음. 그 후 7년 사이에 2,000만위안 이상을 투자하였음.  

중국, 미국, 독일의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그룹을 조직하고, Graphene의 원료부터 User 업계까지의 기술을 축적하여 복합섬유를 주축으로 한 Graphene 제품의 개발에 성공함. 

南通維亜가 개발한 Graphene 복합섬유의 신제품에는 Graphene 나이론 섬유, Graphene 폴리에스터 섬유 등이 있으며, 항균, 진드기 방지, 抗자외선 등에서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내열, 抗정전기 등에서도 일정한 기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함.  

또한, 단층 Graphene 상온삽입박리조합기술의 코스트는 해외의 1/10에 불과하다고 함. 동사는 2017년 이후 Graphene 기능성 섬유의 대량 생산을 실현할 계획이며, 생산능력은 연산 1만톤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동사의 연산 5톤 규모의 생산라인은 이미 가동을 시작했으며, 연산 100톤 규모의 제2기 생산 라인은 2017년 1/4분기에 생산개시를 예정하고 있음.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