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10. 27 

RadiciGroup은 자회사이자 부직포 생산회사인 Tessiture Pietro Radici (TPR)의 75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새로운 부직포 생산 라인에 10백만 유로를 투자할 예정임. TPR은 1941년 방직회사로 설립되었지만, 최근 들어 Dylar라 불리는 스펀본드 부직포와 Radigreen이라는 synthetic grass yarn을 생산하고 있음. 

RaddiciGroup는 창립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직원들과 그들의 가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였을 뿐 만 아니라, 동사의 연혁을 기술한 'Come Tessuto Non Tessuto'라는 제목의 특수 발간물을 간행할 계획임.  

TPR은 현재 13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두개의 생산과 판매 부분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음; 1) 폴리프로필렌 스펀본드 부직포; 2) 폴리에틸렌과 폴리프로필렌 인조 잔디 絲(사)임. 

Dylar는 특히 내단열 공법, 자동차, 농업, 가구 그리고 서비스업을 위한 1회용 식탁보와 같은 공업용 용도에 알맞은 반면, Radigreen은 축구, 하키, 테니스, 골프 등을 위한 운동용 필드에 사용되는 인조 잔디에 주로 사용되고 있음.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