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11. 16

파키스탄 정부는 섬유산업의 재생·근대화를 위한 지원책을 계획하고 있음. Dastgir 상업대신에 따르면 Sharif 대통령의 지시 하에 섬유산업의 기술 및 인프라스트럭쳐의 개선을 목표로 정책패키지가 검토되고 있음.  

지원 총액은 2,000억루피(약 19억불) 규모인 것으로 알려짐.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심의회에서 현재 검토중이며, 머지않아 그 결과가 정리될 것으로 예상됨.

동 심의회는 파키스탄 중앙면화위원회(PCCC)에 대해서도 검토를 하고 있음. PCCC는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여 섬유산업의 발전에 공헌한 것이 없다는 지적을 받아 왔음. 정부는 관민의 협력을 통해 PCCC의 재생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