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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화섬협회, 北京交通集団과 재활용 분야에서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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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6-12-07 15:05 조회5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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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12. 7

최근 중국화섬공업협회는 베이징대중교통집단과 제휴하여 베이징대중교통시스템 폐기유니폼 순환종합이용계획을 공동으로 추진키함.

동 계획의 발표회에는 중국방직공업연합회 산하의 전문협회 대표, 베이징대중교통집단, 総後軍需生産技術研究所麦工装服装有限公司歌詩陀光学科技 등으로부터 내빈이 참석함  

동 계획은 국내 유니폼 회수이용을 시도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임. 中国化繊工業協会 賀燕麗 副会長의 보고에 따르면 중국은 세계 섬유대국으로 매년 섬유제품이 2,600만톤 정도가 폐기하고 있으나, 회수이용기술, 특히 폴리에스터 제품은 아직 초기 단계로 사용이 끝난 섬유제품이 대량으로 버려지고 있어 자원과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함. 이에 따라 중국의 화섬업계는 섬유제품의 Recycle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함.

이번 계획에서는 각 협력단체는 베이징대중교통집단의 회수지점으로부터 폐기의복을 보존하고, 浙江緑宇環保에 의해 모아진 폐 유니폼을 紹興工場으로 보내어 그곳에서 재활용 처리되는 시스템임.

단순 통계에 따르면 하계와 동계에 모아진 대중교통시스템의 폐 유니폼은 각각 약 40만착으로 중량으로는 130톤에 상당한 것으로 추정됨. 緑宇環保는 폐유니폼 소재를 토대로 분류하고, 폴리에스터, , 혼방, 자투리 4종류 처리 방식으로 재활용을 추진함.  

浙江緑宇環保2012년에 설립된 이래 폴리에스터 재활용 기술의 연구개발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음. 동사는 緑色発展基金을 설립, 본 계획을 추진하여 왔음.  

중국방직공업연합회에 따르면 섬유산업의 제135개년 계획기간의 중점발전임무의 하나는 녹색발전으로 폐기섬유제품의 회수와 재이용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음.

이 계획의 지원기업, 단체는, 향후 베이징대중교통시스템의 유니폼 기준제정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쾌적성, 기능성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재활용이라는 관점에서 소재의 단일성을 향상시키는 등 재활용률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임.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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